![[수학자 소개] 지롤라모 카르다노 - 이탈리아의 의사이자 수학자, 확률론 체계화 및 허수 개념 도입, 삼차방정식의 해법 증명, 도박꾼-수학대왕](https://cdn.prod.website-files.com/645d853829fe25aa946afca2/64c1c7f2d0687945c6f84e00_Wl_wRQc8854tnLwlf5Os7h_SeguA_sI5d_JsKIjg76M.webp)
[수학자 소개] 지롤라모 카르다노 - 이탈리아의 의사이자 수학자, 확률론 체계화 및 허수 개념 도입, 삼차방정식의 해법 증명, 도박꾼-수학대왕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수학의 발전은 수많은 수학자들의 공헌 덕에 이뤄질 수 있었는데요. 그들 중에서도 오늘은 위대한 수학자, 지롤라모 카르다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지롤라모 카르다노 출생

지롤라모 카르다노(Girolamo Cardano, 1501년 9월 24일 ~ 1576년 9월 21일)는 이탈리아의 수학자, 의사, 물리학자, 점성술사예요. 그는 계산된 위험을 가정하고 응용수학과 확률론을 만들어 낸 최초의 인물이기도 해요. 카르다노는 1501년 9월 24일 이탈리아 밀란에서 태어났어요.
2. 지롤라모 카르다노 업적

카르다노의 대표적인 업적들은 다음과 같아요.
- 3차 방정식의 해법 증명: 카르다노는 대수학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원리 중 하나인 큐브루트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카르다노가 발견한 3차 및 4차 방정식의 해법인 "카르다노의 정리"는 오늘날까지도 수학 교육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 확률론 체계화 : 그는 도박을 잘하기 위해 공략집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결과 <확률 게임에 관한 책>이라는 저서를 만들었어요. 이 저서는 확률론을 체계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으로 알려져 있죠.
- -허수 고안 : 그는 허수의 개념을 고안했어요. 이 시기 유럽은 아직 음수의 개념조차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던 시기이니, 그의 통찰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엿볼 수 있어요.
- 뿐만 아니라 카르다노는 천문학, 의학, 점성술 등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를 수행하였어요
3. 지롤라모 카르다노 흥미로운 사실

카르다노는 뛰어난 업적과는 별개로 꽤나 특이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존재해요.
- 그는 상당한 도박광이어서, '도박꾼이 가장 이득을 많이 보려면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을 남기고도 계속 도박을 했다고 하네요.
- 그의 아들은 유력인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사형을 당했고, 아내 역시 병으로 카르다노보다 먼저 죽고 말아요. 이로 인해 그가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점성술에 더욱더 몰두했다는 견해도 있어요.
- 카르다노는 점성술사로서 유명했는데요. 하지만 점차 그는 자신의 모든 행동을 별자리에 따라 결정하려 하였고, 이 때문에 그는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 날짜에 자살하고 말아요.
- 카르다노는 역학과 동력학의 주요 이론 중 하나인 질량 관점의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최초로 고안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론에 대한 명확한 출처를 밝히지 못해 논란이 있는 분야이기도 해요.
오늘은 수학자 지롤라모 카르다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나요? 알려드린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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