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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 소개] 레온하르트 오일러 - 수학 역사상 최고의 천재, 오일러 공식 개발, 한붓 그리기 문제, 지수와 로그의 관계 정립, 실명 후에도 연구 계속 진행 - 수학대왕

✏️Editor's Note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수학의 발전은 수많은 수학자들의 공헌 덕에 이뤄질 수 있었는데요. 그들 중에서도 오늘은 위대한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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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온하르트 오일러 출생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년 4월 15일 ~ 1783년 9월 18일)는 스위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로, 다양한 분야의 수학 이론과 발견으로 유명해요.

오일러는 1707년 4월 15일, 스위스 바젤에서 목회자인 아버지와 아버지의 친구였던 사촌 형제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그는 어린 시절 요한 베르누이에게 수학적 재능을 인정받고 수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해요. 13세에 대학에 입학하면서 신학을 전공할지 수학을 전공할지 많은 갈등을 하다가 결국 수학을 전공하기로 하지만, 평생동안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남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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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온하르트 오일러 업적

오일러의 대표적인 업적들은 다음과 같아요.

오일러의 공식: 오일러는 오일러 공식( e^ix=cosx+isinx)을 발견했는데요. 이 공식은 미적분과 전기공학에서 핵심이 되는 공식 중 하나랍니다.
오일러-파인 정리: 오일러는 오일러-파인 정리를 도입해 정수론에서 중요한 발견을 했습니다. 이 정리는 복잡한 정수 문제를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프 이론의 기초: 콘리츠베르크 다리 문제를 풀면서 오일러는 그래프 이론의 기초를 마련했는데요. 이는 후대의 프로그래밍, 최적화 알고리즘,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어요.
물체의 회전에 대한 물리학적 연구: 오일러는 물체의 회전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체 및 유체 역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어요.
이 외에도 오일러가 기여했거나 그의 이름이 들어간 정리와 공식은 너무나 많다고 하네요.

3. 레온하르트 오일러 흥미로운 사실

오일러는 천재이면서도 연구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가졌던 것으로 유명해요.

오일러는 수많은 책과 논문을 통해 엄청난 양의 업적을 남겼는데요. 학문 논문만 약 850편에 달할 정도로 많은 기록을 남긴 학자로 알려져 있죠. 이 수많은 논문들은 유럽 각지의 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오일러는 과한 연구로 28세에 한 쪽 눈의 시력을 잃었고, 60대 중반부터는 결국 완전히 실명되었지만, 그는 이에도 불구하고 매우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쳤어요. 실제로 그의 연구들 중 후세에 가장 큰 영향을 남긴 것은 이 시기에 작성한 논문들이예요.
오일러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다항식 "x^n + y^n = z^n에서 n이 3 이상의 정수인 경우, 이를 만족시키는 정수쌍 (x,y,z)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n=3인 경우에 한해서 부분적으로 증명에 성공했어요.
오일러는 결혼 후 6명의 자녀들과 함께 살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누렸어요. 그의 자녀들은 실명한 그의 생활과 연구를 도와주며, 그의 삶의 마지막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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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ast Note

오늘은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나요? 알려드린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대학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6월 모의평가 N수생 19% ‘역대 최고’···과탐 지원자는 사탐 첫 역전 - 경향신문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수학 1등급 93%가 이과생…문과침공, 더 많아질 듯 - 더중앙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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