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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 소개] 쥘 앙리 푸앵카레 - 최후의 만능과학자, 중력파 제안, 특수 상대성 이론 기여, 푸앵카레 추측-수학대왕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수학의 발전은 수많은 수학자들의 공헌 덕에 이뤄질 수 있었는데요. 그들 중에서도 오늘은 위대한 수학자, 쥘 앙리 푸앵카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쥘 앙리 푸앵카레 출생
쥘 앙리 푸앵카레 (Jules Henri Poincaré, 1854년 4월 29일 ~ 1912년 7월 17일)는 프랑스의 수학자, 이론 물리학자 및 철학자예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폭넓은 관심사로 인해 무척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알려져 있죠.
그는 1854년 4월 29일 프랑스 로렌의 낭시 지방에서 태어났어요. 그의 아버지는 의사였고, 어머니는 목공 종사자였어요. 그는 프랑스 최고 명문 학교인 에콜 폴리테크니크를 수석으로 입학, 차석으로 졸업한 수재였다고 해요.
3. 쥘 앙리 푸앵카레 흥미로운 사실
푸앵카레의 에피소드들은 다음과 같아요.
- 그는 수학과 물리학의 전 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으며, 이에 과학계는 그를 'the last universalist'(최후의 만능과학자)라 부르기도 한다네요.
- 푸앵카레는 고도 근시로 눈이 매우 나빴지만, 한번 본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았을 정도로 비상한 기억력의 소유자였으며, 암산력과 직관이 매우 뛰어났던 것으로 알려져요.
- 푸앵카레는 학교 졸업 후 소르본 대학 교수, 에콜 폴리테크닉 교수를 역임하는 매우 정석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이예요. 그가 학교 교육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는 낭설도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랍니다.
- 푸앵카레는 수리철학과 과학철학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 다양한 저서를 남겼어요. 이 작품들은 현재까지도 여러 대학에서 중요한 교재로 사용되고 있죠.
- 푸앵카레가 올린 삼차원 구에 관한 추측, 일명 푸앵카레 추측은 몇백년 간 풀리지 않은 채로 있다가 2000년대 초반에 그레고리 페렐만이 증명하였어요. 그는 막대한 상금과 필즈상 수상 자격을 받았지만, 이를 모두 거절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수학자 쥘 앙리 푸앵카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나요? 알려드린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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