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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 소개] 그리고리 야코블레비치 페렐만 : 은둔의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만, 푸엥카레 추측 증명, 7대 수학 난제, 천재 이야기 - 수학대왕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수학의 발전은 수많은 수학자들의 공헌 덕에 이뤄질 수 있었는데요. 그들 중에서도 오늘은 위대한 수학자, 그리고리 야코블레비치 페렐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그리고리 야코블레비치 페렐만 출생

그리고리 야코블레비치 페렐만 (Grigori Yakovlevich Perelman, 1966년 6월 13일 ~ )은 러시아의 수학자로, 현대 기하학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것으로 유명해요. 그는 1966년 6월 13일 러시아에서 태어났는데요. 1982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소련 국가 대표로 출전해서 만점으로 금메달을 받은 경력이 있는, 꽤나 촉망받는 인재였어요.
2. 그리고리 야코블레비치 페렐만 업적

그리고리 페렐만의 대표적인 업적들은 다음과 같아요.
- 푸앙카레 추측 증명: 2002년부터 2003년 사이에 세 가지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푸앙카레 추측을 증명했어요. 약 100년간의 미제 문제였고 밀레니엄 문제에도 선정되었던 문제이기에, 엄청난 업적을 세웠다 볼 수 있어요. 푸앙카레 추측을 간단히 정리하자면(그래도 어렵지만) 다음과 같아요. "컴팩트하고 경계가 없는 3차원 다양체가 있다고 하자. 그 다양체가 3차원 구면과 위상동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다양체의 기본 군은 자명할 것이다."
3. 그리고리 야코블레비치 페렐만 흥미로운 사실

- 2006년, 클레이 수학 연구소에서 제시한 밀레니엄 문제 해결자에게 주어지는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거부했습니다. 이는 수학계에서는 최초로 상금을 거부한 사례였는데요. 이뿐 아니라 그는 수학자 최고의 영예로 알려지는 필즈상 수상도 거부하는 등 외부에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행태를 보여요. 페렐만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페렐만이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수학계에 실망했다고 생각한다 하네요.
- 2012년부터 외부와의 연락을 거의 두절하였고, 현재는 어머니의 연금과 식당 운영 수익으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는 극도의 운둔 생활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 이렇다할 결과물은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수학자 그리고리 야코블레비치 페렐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궁금한 점이 해결되셨나요? 알려드린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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