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 학생, 학부모님을 위한 입시 가이드
입시 정보

예비 고1 학생, 학부모님을 위한 입시 가이드

✏️Editor's Note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2023년도 어느덧 막바지인데요. 고등학교에 올라갈 예비 고1 학생들,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굉장히 혼란을 겪으실 시기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대입 전형,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 등 예비 고1 때 알아야 할 필수적인 지식들을 정리해볼게요!

1)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수시, 정시)

이미지-1
1)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수시, 정시)

대입 전형은 크게 수시와 정시 두 가지로 나누어져요.

수시는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정시는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지원합니다.

수시의 경우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 논술 전형, 대학별 고사 전형, 특기자 전형, 실기 전형 등 다양한 전형이 있어요 이 중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최대 6장까지 지원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예요.

정시의 경우 수능 성적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학교나 과에 따라 가군, 나군, 다군으로 나뉘며, 각 군 당 한 번씩, 총 3번까지 지원이 가능해요.

2)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가 뭔가요?

본문2 이미지
2)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가 뭔가요?

'정량 평가'는 대학에서 학생에게 정확한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학생이 자신의 점수를 수치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에요.

내신 등급이나 수능 점수가 이의 대표적인 예시이죠.

반면에 '정성 평가'는 주관적이고 다양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으며 정확하게 수치화하는 것이 어려워요.

주로 미술, 음악, 체육 등 예술과 운동 영역에서 그 기준이 적용되며, 단순한 점수 평가가 아니라 개인의 능력이나 상황 등을 고려해 ganzfeld test를 실시하기도 해요.

3) 대학에서 정성 평가와 정량 평가의 차이는?

본문3 이미지
3) 대학에서 정성 평가와 정량 평가의 차이는?

아까 말한 대로 평가 방식에는 성적을 숫자 그대로 평가하는 정량 평가와 수치화가 어려운 부분을 평가하는 정성 평가가 있는데요.

종합전형이나 논술고사, 면접 등에서 정성 평가가 이루어지며, 특정 대학에서는 교과 평가는 정량 평가로 반영하고, 내신 점수와 세부특기를 정성 평가로 반영하기도 해요.

하지만 전적으로 내신이나 수능에 의존하거나 정량 평가만으로 합격 보장하는 건 없답니다.

학교에서는 교과 이수 상황, 세부 특기, 비교과 활동 등을 평가하여 학생 선발에 반영해요. 따라서 정성 평가, 정량 평가 모두 신경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4) 서울 주요 대학교의 비교과 성적평가 방식은?

본문4 이미지
4) 서울 주요 대학교의 비교과 성적평가 방식은?

서강대는 교과 전형 중 비교과 성적평가도 하지만, 서강대 비교과 10% 입시 요강은 출석 점수에 기반해요.

한편 성균관대, 한양대에서는 정성 평가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세부특기 능력 사항 등 다른 활동적인 부분도 고려한다고 해요.

서강대학교 학생부 비교과 성적은 출석점수를 중심으로 10% 점수를 산출하며, 출결 등 다른 활동적인 부분은 미고려한다고 하니, 비교과는 출석률에 따른 정량화된 성적평가라고 할 수 있을 거예요.

5) 예비 고1 필수 지식 요약

본문5 이미지
5) 예비 고1 필수 지식 요약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 입시는 수능 점수 기반의 정시, 다양한 전형의 수시로 나뉜다.
  • 정시는 3회, 수시는 6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 정성평가 : 주관적 평가 개입, 수치화하기 힘든 영역 평가
  • 정량평가 : 수치화 가능, 정확한 기준으로 평가
  • 수능, 내신을 모두 챙겨야 대학 진학에 유리

특히 2025년부터는 수능이나 내신 중 하나만 선택한 후 진학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해요.

본문6 이미지

본문7 이미지

본문8 이미지

본문9 이미지

본문10 이미지
✏️Editor's Last Note

오늘은 예비 고1 학생, 학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입학 전 충분한 배경 지식을 쌓으셨으면 좋겠네요.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대학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6월 모의평가 N수생 19% ‘역대 최고’···과탐 지원자는 사탐 첫 역전 - 경향신문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수학 1등급 93%가 이과생…문과침공, 더 많아질 듯 - 더중앙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학대왕 분석리포트

수학대왕의 분석리포트에는 이런 기능도 있어요!

  • 필요한 학습량을 알 수 있어요. : 현재 상위 퍼센트와 비교해 수학대왕에서 몇 문제를 풀었을 때 성적이 얼마나 오르는지 알 수 있어요.
  • 난이도별 문제를 맞힐 확률을 알 수 있어요 : 수학대왕에서 학습할 때마다 AI가 실력을 분석해주고, 맞힐 확률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나의 현재 실력에 대한 분석은 실력을 올리기 위한 기본이예요. 수학대왕에서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학습 목표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

수학대왕 분석리포트 설명
예비고1 고입 대입 정시 수시 입시 생기부 논술 정성평가 정량평가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수학대왕

지금 바로 수학대왕을 사용해보세요

No 1. 관리형 AI 자기주도학습 서비스
수학대왕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