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원서 접수 전략 및 방법(상향, 적정,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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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원서 접수 전략 및 방법(상향, 적정, 안정)

✏️Editor's Note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12월 8일부터 수능 성적표가 발급돼서, 정시 원서에 관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정시 원서 접수 전략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대학 정시 원서 접수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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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정시 원서 접수의 기본

대학 정시 원서 접수는 '진학사'나 '유웨이어플라이'라는 대행 업체를 통해 진행돼요. 올해도 동일합니다. 수시는 최대 6개 학교까지 지원 가능하지만, 정시는 3개까지만 지원이 가능하고, 가, 나, 다 군 각각 하나씩만 지원 가능합니다. 가나다군에 어떤 학교가 있는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가군 대학 정보

나군 대학 정보

다군 대학 정보

가나다군 대학 정보

각 군마다의 대학 대입 전형과 정시모집 정원에 따라 같은 학교여도 과에 따라 군이 다를 수 있으니, 정시 지원 전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2) 대학교 지원시 고려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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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교 지원시 고려할 점?

사람마다 학교에 대한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단 지원 가능한 학교 리스트, 지원한 학교의 과목별 반영비율, 입시에서의 변화 등을 파악해둬야 합니다. 특히 해마다 특정 학교가 과목 반영 비율이 바꾸거나 필수 과목을 변경하는 등 입시에서 변화를 줄 때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전년도 입시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3) 인기 대학교 선택시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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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기 대학교 선택시 주의할 점은?

적정점수를 파악하고 선택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특히 상명대, 명지대, 덕성여대, 한성대 등 인기 있는 대학교는 입시의 반영비율과 지표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배치표나 모의지원 같은 것들을 통해 충분한 정보를 획득하시는 게 좋아요.

전년도 지표와 반영 비율 확인은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입시요강을 다운로드받아 확인하거나, 관련 사이트에서 입시결과를 확인하면 됩니다.

4) 상향/적정/안정 선택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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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향/적정/안정 선택 기준은?

대학 원서 작성 전, 본인의 성향에 따라 '상향/적정/안정' 중 각 군에 어떻게 지원할지 정해야 하는데요. 상향은 내 성적보다 높은 수준의 학교, 적정은 내 성적과 비슷한 수준의 학교, 안정은 내 성적보다 조금 낮은 수준의 학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더 상세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 상향 →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펑크가 났을 경우 추합할 수 있는 정도
  • 적정 → 추합 후반
  • 안정 → 최초합 후반 혹은 추합 1,2차

상향/적정/안정 무엇을 선택할지는 정시 원서 접수 3주 전 어느 정도 결정해 놓고, 그 후에도 배치점수, 모의지원, 학생의 성향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해요.

예를 들어, 반수나 재수 준비가 되어 있다면 상향/적정 위주로 원서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올해 꼭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경우 지원할 학교의 합격 가능성을 고려하여 적정/안정 위주로 원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순간의 선택으로 몇 년이 좌우되니, 정시 원서를 쓸 때는 최대한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본인의 성적대에 맞는 대학에 지원해봐요!

정시 2등급 대학

정시 3등급 대학(수도권)

정시 3등급 대학(지거국/교대)

정시 4등급 대학

정시 5등급 대학

정시 6등급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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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ast Note

오늘은 정시 원서 접수 전략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정시에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대학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6월 모의평가 N수생 19% ‘역대 최고’···과탐 지원자는 사탐 첫 역전 - 경향신문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수학 1등급 93%가 이과생…문과침공, 더 많아질 듯 - 더중앙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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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현재 실력에 대한 분석은 실력을 올리기 위한 기본이예요. 수학대왕에서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학습 목표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

수학대왕 분석리포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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