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해서 서울대 간 비결 6가지
맥스 쌤의 공부 팁

재수해서 서울대 간 비결 6가지

✏️Editor's Note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2024 수능이 끝나고 많은 분들이 재수를 고려 중이실텐데요, 저 역시 재수를 했었기에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재수해서 서울대에 간 비결 6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1. 공부하기 최적의 환경을 만들자.

이미지-1
1. 공부하기 최적의 환경을 만들자.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예요. 의지만으로 공부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많은 시간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보장되지 않으므로, 내 자신이 어디에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지 파악해야 해요.

본인이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재수 성공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2.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본문2 이미지
2.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정이 망하면 1년을 돌아봤을 때 아무것도 안 남지 않아요. 반면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공부하면 고통의 역치가 높아져 나중에 뭘 해도 할 수 있습니다.

설사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이렇게 최선을 다해본 경험은 후에 성공을 만드는 힘을 갖출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재수할 때 최선을 다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3. 타인을 너무 신경 쓰지 말자.

본문3 이미지
3. 타인을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재수할 때 유독 신경 쓰이는 게 인간관계인데요. 제가 조언드리고 싶은 게 있다면, 안 맞는 사람에게 맞추려고 너무 에너지를 쓰지 말고, 하고 있는 것만 착실하게 하자는 거예요.

성공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최대한 신경을 끄고 자기 생각만 하면서 공부한다는 것이예요.

주변의 이야기에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내가 가치가 높은 사람이면 인간관계는 잘 되기 마련이예요.

대학 진학 후 인간관계는 크게 변화함을 인지하기 바랍니다.

4. 성적이 오르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본문4 이미지
4. 성적이 오르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공부를 할 때, 내가 제대로 된 공부법을 찾았고, 그 공부법으로 제대로 진행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는 것이 중요해요. 이대로 가면 성적이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야 하는데요. 그건 스스로만 답을 찾을 수 있어요.

따라서 공부를 하면서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머리를 쓰고 있으며 사고력을 키우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지속적으로 질문해봐야해요.

또한 선생님의 가르침에 의존하지 말아야하며, 남들에게 위탁하지 말고 스스로 내 재수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해요.

만약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지금 침몰하고 있다는 신호니까 빨리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해요.

5. 공부는 의지가 아닌 습관이다.

본문5 이미지
5. 공부는 의지가 아닌 습관이다.

공부는 그냥, 습관적으로 할 때 좋은 결과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양치할 때를 생각해보세요. 왜 이걸 하는지, 어떻게 이걸 하는지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아마 아닐 겁니다. 공부도 똑같아요. 양치처럼 공부는 10시간 앉아서 하는 습관이라고 생각하세요.

간혹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고 동기부여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건 일시적인 자극만 줄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동기부여 영상에 의존하는 대신  ‘공부를 하나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6. 눈 돌리지 말자.

본문6 이미지
6. 눈 돌리지 말자.

유난히 학원이나 인강 강사를 자주 바꾸거나, 문제집을 여러 권 푸는 학생들이 종종 있는데요. 이는 공부에 좋지 않습니다.

대신 강사 한 명의 강의를 3개월 이상 수강한 경우 끝까지 그 강사와 함께하고, 문제집 하나를 2-3회독(혹은 그 이상)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여러 권의 책을 한 번 보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동일한 내용을 여러 번 보면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이해의 깊이를 키울 수 있고, 이는 다른 문제들을 풀어야 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평가원 기출 문제의 경우 3회독 정도는 하시는 게 수능 공부의 기본이니, 명심해주세요!

본문7 이미지

본문8 이미지

본문9 이미지

본문10 이미지
✏️Editor's Last Note

오늘은 제가 재수해서 서울대에 갈 수 있었던 비결 6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대학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6월 모의평가 N수생 19% ‘역대 최고’···과탐 지원자는 사탐 첫 역전 - 경향신문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수학 1등급 93%가 이과생…문과침공, 더 많아질 듯 - 더중앙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학대왕 분석리포트

수학대왕의 분석리포트에는 이런 기능도 있어요!

  • 필요한 학습량을 알 수 있어요. : 현재 상위 퍼센트와 비교해 수학대왕에서 몇 문제를 풀었을 때 성적이 얼마나 오르는지 알 수 있어요.
  • 난이도별 문제를 맞힐 확률을 알 수 있어요 : 수학대왕에서 학습할 때마다 AI가 실력을 분석해주고, 맞힐 확률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나의 현재 실력에 대한 분석은 실력을 올리기 위한 기본이예요. 수학대왕에서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학습 목표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

수학대왕 분석리포트 설명
서울대학교 서울대 수능 정시 재수 반수 n수 대입 입시 공부방법 국어 수학 영어 과탐 사탐 성적 인간관계
수학대왕

지금 바로 수학대왕을 사용해보세요

No 1. 관리형 AI 자기주도학습 서비스
수학대왕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