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 채점결과 발표..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영역 난이도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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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능 채점결과 발표..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영역 난이도 총평

✏️Editor's Note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12/8(금)에 성적표가 배부되기 전 날인 오늘, 2024 수능 채점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어떻게 나왔을지 같이 한 번 살펴보시죠!

1) 국어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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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영역

국어의 경우 작년보다 훨씬 어려워졌는데요.

2024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으로, 작년 수능(134점)보다 16점 상승했어요. 이는 2019학년도 수능(150점)과 함께 역대 수능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입니다.

또,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구분점수(등급 컷) 역시 133점으로 지난해(126점)보다 7점 상승했고, 만점자 수는 64명에 불과해 작년(371명)보다 크게 줄었어요.

하지만 3등급 구분점수는 작년 수능보다 1점 낮은 것으로 보아, 1∼2등급 상위권의 변별력은 강화되고 중위권은 (난도가) 작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수학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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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학 영역

수학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148점으로, 지난해(145점)보다 3점 상승했어요.

만점자 수 역시 612명으로 작년 수능(934명)의 3분의 2 수준에 지나지 않았는데요.

다만 1등급 구분점수는 133점, 2등급 구분점수는 126점으로 모두 지난해 수능과 같았습니다. 수학 역시 쉽지 않았네요.

3) 영어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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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 영역

영어영역에서 원점수 90점 이상으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4.71%(2만843명)이었습니다. 이는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뀐 2018학년도 수능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데요.

다만 1등급 비율은 감소했지만, 1~3등급 누적 비율은 46.9%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하네요.

4) 탐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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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탐구 영역

탐구영역의 경우 1등급 구분점수는 사회탐구 63∼68점, 과학탐구 65∼71점, 직업탐구 64∼70점이었어요. 난도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지만, 선택과목별로 1등급 구분점수 차이는 사탐이 5점, 과탐이 6점을 기록해 작년보다 각각 2점씩 더 벌어졌습니다.

사회탐구영역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은 경제, 정치와 법(73점)이 가장 높았고 윤리와 사상, 세계사(63점)가 가장 낮았습니다.

과학탐구영역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은 화학Ⅱ(80점)가 가장 높았고, 지구과학Ⅰ(68점)이 가장 낮았습니다.

직업탐구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농업 기초 기술(72점)이 가장 높았고, 공업 일반(64점)이 가장 낮았습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는 사회탐구 영역이 10점, 과학탐구 영역이 12점이었습니다.

5)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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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평

전 영역 만점자는 1명이며, 졸업생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수능 만점자는 3명이었어요. 모든 지표를 고려했을 때 전반적으로 결국 국어·수학·영어 영역 모두 최상위권에게는 지난해보다 까다로운 시험이었지만,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여요.

교육부에선 “이번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충분한 변별력을 갖췄다고 평가된다"며 "지금까지 학생들이 '킬러문항'을 풀기 위해 사교육업체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배우려고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사고력과 추론능력 등을 기르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킬러 문항에 준하는 어려운 문제의 등장과 문제 출제 경향의 갑작스러운 변화 등으로 인해 2025 수능이 어떻게 출제될지는 아직 안개 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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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ast Note

오늘은 2024 수능 채점 결과를 함께 살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정시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대학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6월 모의평가 N수생 19% ‘역대 최고’···과탐 지원자는 사탐 첫 역전 - 경향신문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수학 1등급 93%가 이과생…문과침공, 더 많아질 듯 - 더중앙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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