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해결! 학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 방법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오늘은 많은 학생들, 특히 예비 고1들의 고민인 진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진로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자신의 진로를 찾는 것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첫걸음이며, 앞으로의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알 수 있을까요?
1) 자기 탐색
자기 탐색은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 가치관, 성격 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기 탐색을 위한 방법은 다양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활용해 보세요.
- 진로검사 :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진로검사를 활용해 보세요. 커리어넷, 꿈길, 잡코리아 등에서 다양한 진로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진로상담: 진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탐색해 보세요. 학교나 지역의 진로센터에서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진로 체험: 다양한 직업과 직무를 체험해 보세요. 학교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직접 직업인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 보세요.
2) 진로 정보 탐색
진로 정보 탐색은 다양한 진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입니다. 다양한 진로 정보를 탐색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진로 정보 탐색을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로 정보 사이트: 커리어넷, 꿈길,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진로 서적: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적을 읽어 보세요. 본인이 가고자 하는 직업에 대한 책, 존경하는 분이 쓴 자서전이나 전기 등 여러 선택지가 있습니다.
- 진로 동영상: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요즘은 유튜브나 관련 사이트에 워낙 많은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관심 분야에 대해 조금만 검색해봐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3) 진로 설정
자기 탐색과 진로 정보 탐색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파악했다면,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진로를 설정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 보세요.
-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의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회의 수요: 자신의 진로가 사회의 수요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더라도 사회적으로 거의 수요가 없다면,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자신의 가치관: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은 진로를 찾기 위한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정해 보세요.
오늘은 진로 탐색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가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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