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비 국어 문제집 추천(독서, 문학, 선택과목)
안녕하세요, 수학대왕입니다. 2024 수능에서도 국어가 어려웠고, 점점 국어가 입시의 핵심 과목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능 대비할 때 좋은 국어 문제집을 추천해드리려 해요.
1) 독서
매3비
매3비는 비문학 초보자들도 풀기 좋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수능 대비로 쓰기 보다는, 고1, 고2 때부터 꾸준히 풀어보면 좋아요. 매일 세 지문씩 꾸준히 풀어보는 것으로 목표를 잡으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비문학 문제 푸는 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문제집이에요.
이감으로 기출
매3비와 달리 수능형으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기출문제만 풀다 보면 정답과 내용이 기억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여기에는 이감 자체 문제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발전된 형태의 기출문제를 풀 수 있어요. 또 지문 유형별로 단원이 나뉘어 있어 내가 취약한 유형의 지문들을 골라 풀어보기도 쉬워요.
마더텅
정말 많은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검은색 마더텅이죠. 해설이 두껍고 자세하며, 지문 유형별로 단원이 나뉘어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기출 문제집입니다.
수능 국어 독서 DNA 깨우기
이 문제집은 특이하게도 지문과 함께 배경 지식, 개념이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서의 경우 배경 지식이 있으면 지문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괜찮은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 문학
매3문
매3문은 비문학 초보자들도 풀기 좋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수능 대비로 쓰기 보다는, 고1, 고2 때부터 꾸준히 풀어보면 좋아요. 매일 세 지문씩 꾸준히 풀어보는 것으로 목표를 잡으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문학 문제 푸는 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문제집이에요.
더 개념 블랙라벨
이름에 개념이 들어가는 만큼, 개념어들과 고전 소설 해석 등 다양한 문학 개념을 상세히 소개하는 책입니다. 문학 개념이 부족하다면 이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해요.
P.I.R.A.M 피램
피램은 표준 커리큘럼을 제시해 국어 공부법에 좀 더 중점을 맞춰 소개하는 책인데요. 수능 직전보다는 4월쯤 풀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요.
3) 선택 과목(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다담 언어와 매체 800제
무려 800제라 그만큼 연습을 많이 할 수 있고, 더 많은 개념을 포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 문제집입니다.
개념있는 국어 문법 드릴북
개념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문제가 전부 다 서술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신 대비하기 좋은 문제집이예요.
EBS 국어 문법의 원리
실전+기출+EBS 출제 문제가 섞여 있는 문제집이예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동안 많은 문제를 연속해서 풀고 싶을 때 추천해요.
상상국어N제
실전 대비용 문제집으로, 선택 과목 시간 관리를 연습하고, 문제 풀이 전략을 짤 때 풀면 좋은 문제집이예요.
오늘은 수능 대비 국어 문제집을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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