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비 수학 문제집 추천(개념서, 유형서, 심화, 기출 문제집)
안녕하세요, 수학대왕입니다. 오늘은 수능 대비할 때 좋은 수학 문제집을 소개해드릴게요. 개념서, 유형서, 심화, 기출 문제집까지 다 알려드릴게요!
1) 개념서
수학의 정석
수학의 정석은 정말 전통적인 개념서이죠. 하지만 문제 구성이 다소 올드하고, 문제 풀이 공간이 부족해 별도의 노트가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플교과서
마플교과서의 경우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은 정규 개념과 더불어 함께 정리되어 있어서, 연습할 때 좋습니다. 다만 문제집의 두께가 두껍고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개념원리
개념원리는 ‘개념서’라는 표현에 가장 적합한 문제집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개념도 잘 정리되어 있고, 이에 해당하는 연습 문제도 적당히 배치되어 있어 수학 개념을 익힐 때 좋은 문제집입니다.
2) 유형서
쎈
쎈은 유형서의 교과서같은 느낌인데요. A단계-B단계-C단계 이렇게 단계가 올라가면서 실력이 올라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문제가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플시너지
마플시너지의 경우 문제 수가 정말 많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유형서 딱 하나만 풀어야 한다면 이걸로 계속 풀어도 나쁘지 않지만, 문제집이 너무 두꺼워서 풀기가 다소 부담이 된다는 게 흠이예요.
개념원리 RPM
앞서 소개한 쎈, 마플시너지보다는 쉬운 편이어서, 유형서 중에 가장 먼저 풀면 좋은 문제집이예요.
일품
일품은 유형→고난도→수능형→마무리 이렇게 단계적으로 풀면서 실력이 올라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문제집이고, 문제의 질도 괜찮은 편이예요. 다만 유형서치고는 다소 어려운 편이라서, 다른 유형서들을 몇 개 풀어본 후 풀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특강
수능특강의 경우 내신, 수능과 연계되는 ebs 문제집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많이 푸는 편이예요. 수능 전 1회독은 반드시 해야 하는 문제집이라 볼 수 있습니다.
3) 심화 문제집
블랙라벨
심화 문제집이라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게 블랙라벨이죠. 다만 문제가 깔끔하게 어렵다기보다는 다소 지저분하게 어려운 느낌이 있어, 요즘은 선호하지 않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올림포스 고난도
올림포스 고난도의 경우 책이 얇은 편이고, 문제들이 선별되어 있어 좋습니다. 다만 수능보다는 내신 대비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진 책이라 볼 수 있어요.
고쟁이
고쟁이는 적당히 어려운 문제들로 잘 구성되어 있고, 여덟 문제 미니 모의고사 같은 독창적인 문제 구성이 좋은 책입니다. 정말 1등급으로 가고 싶다! 고 한다면 풀기 좋은 문제집이예요.
일등급 수학
일등급 수학은 심화 문제집 중에서는 쉬운 편으로, 유형서에서 심화 문제집으로 넘어올 때 가장 먼저 풀기 좋은 문제집이예요.
오늘은 수능 대비 수학 문제집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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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학습량을 알 수 있어요. : 현재 상위 퍼센트와 비교해 수학대왕에서 몇 문제를 풀었을 때 성적이 얼마나 오르는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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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현재 실력에 대한 분석은 실력을 올리기 위한 기본이예요. 수학대왕에서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학습 목표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