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논술 특징 답안 작성 유의사항 꿀팁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오늘은 대학교 갈 때 중요한 수리논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2) 수리 논술 채점 기준
대학별로 다르므로 대학별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수리 논술의 일반적인 채점 기준은 올바른 문장과 영어의 사용, 논리적인 순서에 입각한 풀이 방식,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기본 개념 및 원리에 충실한 풀이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요.
논제 해결 과정은 1) 문제의 이해 단계, 2) 해결 전략 수립 단계, 3) 개요 작성 단계, 4) 답안 작성 및 퇴고 단계로 이루어져요.
올바른 기호와 용어, 수학적 표현을 사용하고, 최종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리 논술 기출문제를 직접 푸는 과정에서는 각 대학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를 활용합시다요.
5) 수리 논술 답안 작성 꿀팁
i) 답안 작성
답안 작성 단계에서는 미리 계획한 순서대로 작성하고 중간에 수정하지 않도록 해요.
즉흥적으로 쓰고 지우는 것은 학생들이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늘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핵심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간단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함수 f(x)가 상수 함수임'과 같이 상황에 따라 간결한 결론을 내리는 것이 좋아요.
ii) ‘~에 의해’란 표현을 사용할 때 주의사항
'~에 의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인용함을 강조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를 답안지에 그대로 베껴 쓰지 않고, 필요한 내용만 간결하게 작성해야 해요.
또 계산 과정 등 사소한 부분까지 자세히 쓰지 않고, 필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논술 시간이 부족한 경우, 시간 관리에 신경써서 필요한 내용을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ii) 시각화 수단의 활용
수학 문제에서 함수 증가 표 등을 이용한 시각화 수단은 말보다 효과적이고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요.
서울시립대 논술 고사 해설지에서 증감표를 이용하면 최대값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그래프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원점, x값, 화살표 등을 정확히 나타내야 하며, 그래프 옆에 설명을 쓰는 것이 좋아요.
시각화 수단을 적절히 활용하면 답안 작성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어요.
iv) 용어와 기호, 미지수의 활용
교육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기호를 정확한 표현을 사용해야 해요.
또 학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로는 최종 답만 쓰고 안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채점자에 따라 이러한 실수로 인해 정답이 아닌 취급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설명해주는 것이 좋아요.
변수가 많이 등장하는 문제에서는 단순한 수의 대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그 수가 무엇인지 반드시 설명해 주어야 해요.
6) 수리 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
수리 논술에서 중요한 팁을 요약하자면, 조건과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시문을 보며 예측하며 근거를 찾으며 도식화를 통해 해결 전략을 정리하고, 그래프 또는 시각화 수단을 잘 활용하는 것이죠.
문제 유형과 선호하는 답안은 대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오늘의 팁을 참고해서, 얼마나 자세하게 쓸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또한, 수리 논술에서 집중력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집중력 없이는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고 시험도 제대로 치를 수 없기 때문에, 집중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수리논술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대입에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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