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중학교 입시 진학 고려사항 준비방법
안녕하세요, 수학대왕입니다. 요새 국제중학교 진학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국제중을 준비하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모두 정리해 드릴게요! 국제중 준비 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과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고 국제중 준비 시작 전 꼭 읽어보세요!
1) 국제중 준비 전 고려해야 할 사항
국제중 준비를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하는 부분을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영어 소통 가능성
국제중학교 에서는 수업의 상당 부분이 영어로 진행되고,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우리 아이가 영어로 된 교과서를 이해하고, 수업을 수강하고, 따라갈 수 있는지, 선생님,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지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면, 국제중 진학이 어려울 거예요.
2. 해외 교육과정 진행
국제중에서는 한국의 수능 대비를 기반으로 하는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따르지 않고, 해외 교육과정을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일반 중학교와는 수학 과목 등의 진도나 학습 순서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3. 높은 토론 수업 비중
또한, 국제중은 일반 중학교에 비해 토론 수업 비중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갑자기 많아지는 토론 수업에 아이가 힘들어하지는 않을지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내성적이거나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성격이라면, 국제중 진학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4. 기숙사 여부, 통학 거리
국제중은 서울 시내 전체 혹은 전국 단위 등으로 모집 단위가 상당히 넓은 편인데요. 따라서 아이가 무리하지 않고 통학할 수 있는 거리인지, 아니라면 기숙사를 제공하는 학교인지도 진학을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합니다. 너무 거리가 멀다면 통학에 너무 많은 기력을 소모해 공부하기 어려울 수 있고, 기숙사의 경우 단체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죠.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2) 국제중을 준비하려면?
앞서 4가지를 고려했을 때 국제중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3가지를 준비해야 해요.
1. 영어 회화 훈련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국제중에서는 수업의 많은 부분이 영어로 진행되는데요. 수업 내용 이해와 원어민 선생님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우리 아이가 영어로 말하고, 듣는 능력, 즉 회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하겠죠.
영어 회화 훈련을 하려면 일단 영어로 된 것들을 많이 읽고 듣고 따라 하면서 회화를 연습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기회가 된다면 원어민과 많이 말하는 훈련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원어민을 직접 대면하기 힘든 경우 전화 영어로 회화를 연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2. 해외 교육과정 살펴보기
국제중은 해외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는데요. 국내와는 다소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 및 학부모님들에게는 교육과정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교육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미리 살펴보는 것을 추천해요. 국제중에서 사용하는 교육과정의 교재들을 한 번 훑어보고 생각을 정리한다면, 아이가 국제중 진학 시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거에요.
3. 토론 수업 대비 독서, 연습
국제중 준비를 결정하셨다면, 국제중에서 진행될 토론 수업도 연습을 통해 대비해야 하는데요. 아이가 미리 토론을 연습하고 나서 국제중에 진학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거예요. 토론 수업을 대비해 일단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독서가 토론 수업에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또한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꾸준히 의견을 서로 나누어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도 대화를 할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토론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국제중 진학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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