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 출제 경향: 예측 올해 수능, 수능 킬러문제, 교육부 킬러 문항 - 수학대왕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오션쌤 입니다. 얼마 전 발표된 교육부 수능 킬러 문항 배제 정책으로 인해 혼란스럽고 걱정이 많으시죠? AI 수학 문제풀이 앱 수학대왕이 도와드릴게요! 정부 발표 방침, 과거 수능 출제 경향, 올해 예상 출제 경향, 바뀐 출제 기조에 대비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수능 출제 관련 정부의 방침은?
킬러문항 없애고 물수능 논란도 피해야…수능 난이도 조절 관건 - 연합뉴스
-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적정 난이도를 확보하겠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올해 11월 16일 예정된 2024학년도 수능에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출제는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에 한층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불수능' 기조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킬러 문항'을 배제하더라도 변별력 있는 수능이 되도록 하는 것이 당장 올해 수능을 5개월 앞둔 출제진과 교육당국의 최대 관건으로 떠올랐다.
- '킬러 문항'을 배제하면 결국 수능이 쉬워진다는 뜻은 아닌지, '물수능' 논란은 어떻게 피해 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3년 치 수능 ‘킬러 문항’ 26개 공개··· 선정 기준은 의문 - 경향신문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공정한 수능’을 지시한 뒤 논란이 된 이른바 ‘킬러 문항’의 실제 사례를 교육부가 26일 공개했다.
- 고등학생 수준에서는 어려운 지문이 나온 국어 문제, 과도하게 많은 개념을 사용하거나, 대학 수준 개념을 알면 쉽게 풀리는 수학 문제 등이 예시로 꼽혔다.
- 교육부가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5개월가량 앞두고 킬러 문항 예시를 내놨는데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은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
- 교육부가 내놓은 킬러 문항의 정의 자체가 모호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또 ‘높은 수준의 추론이 필요한 문제’ 등 추상적인 표현을 킬러 문항의 근거로 제시하고, EBS 연계 문항을 킬러 문항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바뀌는 수능, 나의 예상 실력은? 목표대학 합격 예측은?
- 현재 나의 실력과 변화를 알 수 있어요 : 수학대왕에서 학습할 때마다 AI가 실력을 분석해주고, 얼만큼 실력이 변화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목표대학 합격을 예측 받을 수 있어요. : 원하는 대학교와 학과정보를 입력하면 현재 실력으로 갈 수 있는지 어려운지를 알 수 있어요.
- 시험 점수를 예측 받을 수 있어요. : 가까운 시험의 점수와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까지 알 수 있어요!
현재 실력에 대한 분석은 나의 실력을 올리기 위한 기본이예요. 현재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학습 목표과 계획을 세워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래요.
이전 수능 출제 경향은 어땠나요?
이전 수능 출제 경향
2023년: 2022년보다 쉽지만 충분히 변별력 있는 시험
- 2023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되었던 작년 수능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되었지만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서 전체적으로 충분히 변별력이 있는 시험이었어요.
-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국어, 수학은 난이도가 비슷하고 영어는 더 어렵게 출제되었어요.
-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예상돼요. 출처
2022년: 처음으로 치뤄진 문이과 통합수능, 매우 높은 난이도의 시험
- 2022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치뤄진 첫 해로서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 모두 어렵게 출제되었어요.
- 국어는 최고 표준점수를 보더라도 화법과 작문은 147점, 언어와 매체는 149점으로 어려운 수준이었어요.
- 영어도 1등급 비율이 6.25%로 높은 난이도였어요.
- 수학은 최고 표준점수가 확률과 통계는 144점, 미적분과 기하는 147점으로 선택과목 간 큰 차이는 없었어요. 체감 난이도를 비교하면 확률과 통계가 미적분과 기하보다 높았을 것으로 예상돼요.
종합하면, 작년부터 최상위권 변별력 다소 하락하였으나 중상위권 변별력은 유지되는 기조를 보이고 있어요.
올해 수능, 이전과 어떻게 다른가요?
올해 수능 출제 경향 예측
얼마 전 치뤄진 6월 모의고사를 통해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을 예측해볼게요!
국어
- 작년 6월 모의고사와 수능과 비교했을 때 독서는 다소 쉬워지고, 문학은 어려워졌어요.
- 독서는 작년보다 EBS 연계율이 높아졌지만 익숙하지 않은 제재가 출제되었어요.
- 문학은 갈래 복합 문제 구성 측면에서 변화를 보였는데, 고전시가 한 작품과 비연계 작품인 고전수필 한 작품이 묶여 두 작품으로만 세트가 구성되었어요.
- 화법과 작문은 화법이 3문항, 화법+작문 통합 5문항, 작문 3문항의 세트 구성이 그대로 유지되었어요.
- 언어는 기존 출제 경향이 유지되어 단독 문제 3문항과, 지문 및 2문항으로 구성된 세트 문제가 출제되었고, 매체는 2023학년도 수능과 동일하게 2개 세트(6문항)로 구성되었어요.
수학
- 2023학년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어요. 3점 문제의 난이도는 더 낮아지고 4점 문한의 난이도는 상승했어요.
- 정부방침 상 또한 킬러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반적으로 4점 문항의 난이도가 상승하고 통상적인 킬러문항의 난이도가 내려갔어요.
- 공통과목의 경우 수학Ⅰ의 수열 단원 문제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고 수학Ⅱ는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 선택과목은 모두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어요.
영어
- 전년도 수능과 비교하여 듣기에서 화자의 관계를 묻는 문항 대신 담화의 요지를 묻는 문항이 새로운 문제 유형으로 등장했어요.
- 독해에서는 30번에서 밑줄 어휘 대신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이후로 출제되지 않았던 네모 어휘 유형이 출제되었다는 특징이 있어요.
- EBS 연계율은 전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약 50% 수준으로 유지되었어요.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학대왕의 분석리포트에는 이런 기능도 있어요!
- 필요한 학습량을 알 수 있어요. : 현재 상위 퍼센트와 비교해 수학대왕에서 몇 문제를 풀었을 때 성적이 얼마나 오르는지 알 수 있어요.
- 난이도별 문제를 맞힐 확률을 알 수 있어요 : 수학대왕에서 학습할 때마다 AI가 실력을 분석해주고, 맞힐 확률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나의 현재 실력에 대한 분석은 실력을 올리기 위한 기본이예요. 수학대왕에서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학습 목표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