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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시기 고등수학 선택과목 변경점

✏️Editor's Note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그 중에서도 수학 선택과목이 어떻게 변경되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1)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시기

1)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시기
1) 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시기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교육부가 2021년 11월 발표한 개정 교육과정으로,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하고, 국어·영어·수학의 수업시간이 현재보다 105시간 줄어드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어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초등학교의 경우 2024년 1·2학년부터, 중·고교는 2025년 1학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되는데요.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대학 입시는 2028학년도부터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은 2024년 2월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해요.

2) 고등수학 선택과목 변경점

2) 고등수학 선택과목 변경점
2) 고등수학 선택과목 변경점

고등수학 선택과목 과목명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교과명이 바뀌기도 하고, 새로운 교과가 새로 생기기도 했는데요. 분류 군이 바뀐 과목들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일반선택 : 대수, 미적분 I, 확률과 통계
  • 진로선택 : 미적분 II, 기하, 경제수학, 인공지능수학, 직무수학, 전문수학, 이산수학, 고급기하, 고급대수, 고급미적분
  • 융합선택 : 수학과 문학, 실용통계, 수학과제 탐구

이렇게 학습자의 다양한 진로와 적성을 고려하여 과목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수할 수 있도록 선택과목이 다양해졌다는 특징이 있어요.

(일반 3과목, 진로 10과목, 융합 3과목

3) 일반선택과목

3) 일반선택과목
3) 일반선택과목

일반선택과목에는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세 과목이 있습니다.

2015개정교육과 비교하면 수학Ⅰ→ 대수, 수학Ⅱ → 미적분Ⅰ로 과목 이름이 바뀌었을 뿐

단원 순서와 학습 내용의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확률과 통계'의 '통계'단원에 작은 변화가 있는데요.

원순열은 삭제되고 2015개정에서 삭제되었던 ‘모비율'이 재도입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일반선택과목
대수(변화 없음) 미적분 I 확률과 통계
I.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 지수와 로그
-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II. 삼각함수
- 삼각함수
-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

III. 수열
-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 수열의 합
- 수학적 귀납법
I. 함수의 극한과 연속
- 함수의 극한
- 함수의 연속

II. 미분
- 미분계수
- 도함수
- 도함수의 활용

III. 적분
- 부정적분- 정적분
- 정적분의 활용
I. 경우의 수 (원순열 삭제)
- 순열과 조합
- 이항정리


II. 확률
- 확률의 개념과 활용
- 조건부확률

III. 통계
- 확률분포
- 통계적추정
(표본비율, 모비율 재도입)

4) 진로선택과목

4) 진로선택과목
4) 진로선택과목

10개의 진로선택과목 중에서 일반계 학생들은 지금과 같이 미적분 Ⅱ, 기하를 학습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5개정교육과정의 미적분 → 미적분Ⅱ로 과목명이 변경되었으며, 지금과 같이 다항함수가 아닌 삼각함수, 지수로그함수 등의 여러 가지 함수에 대한 미적분법이 다뤄집니다.

기하에는 2015개정과정에서 삭제되었던 '공간벡터'가 다시 도입되어 난이도가 기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따라 기하 과목의 학습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일반선택과목
미적분 II (변화 없음) 기하
I. 수열의 극한
- 수열의 극한
- 급수

II. 미분법
- 여러가지 함수의 미분
- 여러가지 미분법
- 도함수의 활용

III. 적분법
- 여러가지 함수의 적분법
-정적분의 활용
I. 이차곡선
- 이차곡선
(이차곡선과 직선의 관계 내용 축소, 곡선과 직선이 접하는 경우만 다룸)

II.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 공간도형
- 공간좌표
(선분의 외분점 삭제)

III. 벡터
- 벡터의 연산
- 벡터의 선분과 내적
- 도형의 방정식
(공간벡터 재도입)

5) 2022개정교육과정 총평

5) 2022개정교육과정 총평
5) 2022개정교육과정 총평

수학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이 공통과목으로 바뀜에 따라 공부해야 하는 과목의 수가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

특히 고등수학의 경우 기존에도 선행하지 않으면 내신등급 올리기 쉽지 않았는데, 늘어난 공부량 덕분에 이제는 고등수학 선행이 필수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고등수학을 최대한 선행하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수학대왕을 활용해 공부해보세요!

✏️Editor's Note
오늘은 2028학년도부터 적용될 2022개정교육과정, 그 중에서도 수학 과목의 변경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대학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6월 모의평가 N수생 19% ‘역대 최고’···과탐 지원자는 사탐 첫 역전 - 경향신문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수학 1등급 93%가 이과생…문과침공, 더 많아질 듯 - 더중앙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학대왕 분석리포트

수학대왕의 분석리포트에는 이런 기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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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현재 실력에 대한 분석은 실력을 올리기 위한 기본이예요. 수학대왕에서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학습 목표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

수학대왕 분석리포트 설명
2022개정교육과정 수학선택과목 대수 확률과통계 미적분1 미적분2 기하
수학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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