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정시 준비한다면 꼭 알아야 할 용어 10가지
수능/정시 필수용어 10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등급/등급컷 백분위/누적백분위 표준점수 변환표준점수 정시전형 모집군 교차지원 추가합격 진학사 칸수 폭발/펑크
2. 백분위/누적백분위
숫자가 작을수록 좋은 등급과 반대로, 백분위는 숫자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백분위는 표준점수가 나보다 낮은 학생이 몇 명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인데요. 예를 들어, A라는 학생의 국어 백분위가 97인 경우 97%의 학생들이 A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것이므로, A는 상위 3%에 드는 성적을 받은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누적백분위, 일명 누백은 백분위를 통해 전국 석차를 추정하는 점수입니다. 이는 대학별로 산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 입시요강을 참고하거나 진학사 같은 정시 합격예측 사이트에서 계산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6. 모집군
정시에서 대학교들은 가군, 나군, 다군 이렇게 3개의 모집군으로 나뉘어 지원자들을 선발합니다. 같은 군에서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고, 반드시 한 군에서 한 개의 대학에만 지원해야 합니다. 즉 최대로 쓸 수 있는 정시 원서는 3장이라는 것이죠. 각 군에 속하는 대학교는 매년 달라지고, 같은 학교 내에서도 학과에 따라 군이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지원 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해요. 가군, 나군, 다군에 어떤 대학교들이 있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가군 대학 정보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학대왕의 분석리포트에는 이런 기능도 있어요!
- 난이도별 문제를 맞힐 확률을 알 수 있어요 : 수학대왕에서 학습할 때마다 AI가 실력을 분석해주고, 맞힐 확률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 필요한 학습량을 알 수 있어요. : 현재 상위 퍼센트와 비교해 수학대왕에서 몇 문제를 풀었을 때 성적이 얼마나 오르는지 알 수 있어요.
나의 현재 실력에 대한 분석은 실력을 올리기 위한 기본이예요. 수학대왕에서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학습 목표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