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시정보]2024 가천대 약술형 논술: 가천대 논술 수능 최저 출제 범위 문항 수 시험 시간 필기구 모집 요강 기출문제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오션쌤입니다 😇 곧 다가오는 수시 시즌, 6장의 수시 카드를 어떻게 써야될지 고민하고 계셨나요? 오늘은 수학대왕이 ‘약술형 논술’이라는 다소 생소한 수시 전형에 대한 A~Z,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약술형 논술은 누가 쓰면 좋은지, 내신 반영 비율과 수능 최저 반영 여부에 대한 정보를 참고하셔서 수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약술형 논술 알아보기
약술형 논술 전형 정보
약술형 논술은 2022학년도부터 가천대학교를 필두로 새로 생긴 수시 전형이에요.
기존의 적성고사를 대체하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적성고사는 객관식이었다면 약술형 논술은 주관식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존 논술 전형보다 내신 중간, 기말고사의 주관식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약술형 논술 특징
내신 반영 비율이 높은 학생부 전형은 부담스럽고 논술 전형은 준비할 것이 많아 망설이는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수시 전형이랍니다.
약술형 논술 준비 방법
특히 가천대 약술형 논술의 경우 EBS와의 연계율이 높아 기존 논술 전형처럼 따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내신과 수능 공부의 연장선 상에서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공부를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가천대 약술형 논술 학생부 반영 비율 및 수능 최저 기준
약술형 논술은 다른 수시 전형에 비해 학생부 반영 비중이 적은 편이에요.
학교별로 학생부 반영 비중은 10~40% 정도랍니다. 내신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고 아예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있어 생기부, 내신에 큰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도전할 수 있는 전형이에요!
가천대의 경우 학생부 20, 논술 80의 비중을 반영하고 있어요.
가천대는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데요. 인문계열, 자연계열 모두 국수영탐(1) 중 1개가 3등급 이내여야 해요.
참고로 약술형 논술을 시행하는 11개의 대학 중 6곳은 수능 최저 기준이 있고, 나머지 5곳은 수능 최저 기준이 없어요. 수능 최저 기준이 가장 높은 대학은 고려대 세종으로 2합 6을 맞춰야 해요.
약술형 논술 시행 수능 최저 기준 있는 대학
가천대: 1합 3
삼육대: 1합 3
동덕여대: 2합 7
고려대 세종: 2합 6
홍익대 세종: 1합 4
약술형 논술 시행 수능 최저 기준 없는 대학
서경대
수원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공학대
한국외대 글로벌
한신대
가천대 약술형 논술 출제 범위
가천대 약술형 논술의 국어 출제 범위는 문학, 독서, 화작, 문법(독서)이고, 수학 출제 범위는 수I, 수II 예요.
가천대는 약술형 논술을 시행하는 대부분의 학교들과 달리 국어 출제 범위에 문법(독서)까지 포함된다는 특징이 있어요.
가천대 약술형 논술 문항 수 및 시험 시간
가천대 약술형 논술의 문항 수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9문제, 수학 6문제이고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6문제, 수학 9문제가 출제돼요.
시험 시간은 인문계열, 자연계열 모두 80분이에요.
약술형 논술에서 출제되는 문항 수는 적은 경우 4~7문제이고 많은 경우에는 15문제까지 출제돼요.
한 과목에서만 논술이 출제되는 경우 문제 수가 적고 국어와 수학 모두에서 논술이 출제되는 경우에는 문제 수가 많아요.
약술형 논술 모집 요강, 기출 문제
가천대학교의 약술형 논술 모집 요강과 논술 가이드를 준비했어요.
논술 가이드에는 작년도 기출문제가 해설과 함께 제공되어 있으니 모범답안과 출제의도를 익히며 약술형 논술을 대비하는 건 어떨까요?
아직 약술형 논술을 쓸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도 기출 문제를 한 번 풀어보고 어떤 느낌인지 감을 잡는 것을 추천드려요! 🤓
약술형 논술, 이런 학생에게 추천해요!
약술형 논술 추천 등급
약술형 논술은 난이도가 높지 않고 내신 등급 간 점수 차가 적어서 3~6등급의 학생들 모두에게 추천드려요.
대부분의 문제가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나온 지문들로 구성되어 있어 처음 보는 지문이 나오는 기존 논술 전형보다 미리 준비하기도 수월하고 문항 수도 10~15개 이내라서 수능보다 부담이 덜 하답니다.
약술형 논술 수시 지원 전략
4~6등급 학생은 수시 전략 측면에서도 약술형 논술 전형을 활용하여 중상향 지원을 노려볼 수 있어요.
내신 등급이 낮다고 해서 6장의 수시 카드를 모두 하향 지원에 쓰는 것이 아니라 1, 2장은 내신 반영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약술형 논술에 지원해보는 방향으로요!
약술형 논술을 지원해두면 수능을 생각만큼 잘 보지 못했더라도 약술형 논술을 통해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요. 수시 전형이지만 많은 학교들이 수능 이후에 논술 시험을 보거든요.
수능 최저 기준도 없거나 학생부 전형에 비해 낮은 경우가 많아서 약술형 논술은 여러모로 든든한 수시 카드가 될 수 있답니다.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학대왕의 분석리포트에는 이런 기능도 있어요!
- 난이도별 문제를 맞힐 확률을 알 수 있어요 : 수학대왕에서 학습할 때마다 AI가 실력을 분석해주고, 맞힐 확률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 필요한 학습량을 알 수 있어요. : 현재 상위 퍼센트와 비교해 수학대왕에서 몇 문제를 풀었을 때 성적이 얼마나 오르는지 알 수 있어요.
나의 현재 실력에 대한 분석은 실력을 올리기 위한 기본이예요. 수학대왕에서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 파악하고 학습 목표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