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8 대입 개편안 요약 고등학교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수학대왕 에디터 맥스 쌤입니다. 오늘은 2028 대입 개편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1) 2028 대입 개편안 간단 요약
2028 대입 개편안에서는 크게 2가지의 중요한 이슈가 있었는데요.
i) 수능 선택과목 폐지
ii) 내신 5등급제 도입
자세한 내용은 아래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2028학년도 대입 주요 개편내용 정리(수능 선택과목 폐지, 고교 내신 5등급제) (iammathking.com)
2) 고등학교 선택은 어떻게?
2028년부터 진로, 선택 과목도 공통과목과 일반 선택과목과 같이 5단계 상대평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특목고 학생들의 내신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것 같습니다.
서울대와 고려대의 경우 정시에 내신을 반영하는 교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고, 연세대도 이에 뒤쳐지지 않고 교과 평가를 예고하고 있어요. 이로 인해 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예전처럼 내신을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는 건 어려워질 전망이에요.
그럼 1등급이 10%니까 무조건 일반고에 진학해야 하나? 생각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2028년에서도 내신 부풀리기는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어차피 석차 등급이 나오므로 특목고 진학이 확실한 경우, 일반고에서 10% 안에 들기보다는 특목고를 선택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의견도 있어요.
또한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변별력이 약해진 내신 점수를 커버하기 위해 비교과 활동을 대학에서 반영할 수도 있겠다고 예상됩니다. 따라서 현재는 정시에 유리한 공부 분위기이며, 적은 내신 부담으로 수능 준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학교들이 강세이지만, 조만간 내신과 비교과 활동을 잘 챙길 수 있는 학교들이 떠오를 수 있겠습니다.
학생의 성향과 학교의 분위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등학교를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3) 2028 수능 개편안에 따른 변화는?
2028 수능부터는 선택 과목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수학이나 탐구 등에서 모든 분야를 다 공부해야 해요. 이제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을 택1로 내신에서 준비하던 것은 끝나게 됐어요.
게다가 상위권 이과 학생들은 확통, 미적, 기하를 모두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학업 부담이 더욱 심화될 수 있어요.
제 2 외국어와 한문 영역도 변경되었는데, 현재는 심화 수학을 포함해 열 과목 중 한 개를 선택해야 해요.
아까도 말씀드렸듯 수시뿐 아니라 정시에서도 교과 평가를 도입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수 이력이 중요한 대학을 가려면, 미적과 기하를 선택하고, 열심히 내신 준비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오늘은 2028 대입 개편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학대왕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해요!
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
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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