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이제는 고1이 되어야 한다. 예비고1 공부법 마인드셋

중학교 3학년은 11월에 예비군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이를 놓치면 시작부터 뒤쳐지게 됩니다.

11월에 시험이 끝나고 예비군을 시작해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그때 쉬고 12월부터 시작하려고 하기 때문에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12월부터 쉬고 시작하는 것은 분위기와 목표를 놓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11월에 예비고1로 전환해야 해요.

또, 1월 1일부터 고등학교 선행에 대해 준비해야 하는데, 많은 정보를 찾고 공부해야 하므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요.

강남 지역의 고등학교들 중 대부분은 여름방학 전부터 예비고1 수업을 개최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11월에 예비고에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의 데뷔를 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예비고1 수업이 시작되기 6주 전인 1월 중순이 되기 전에도 공부를 시작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3월 입학식까지의 기간 동안 공부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크며, 이는 서울이든, 지방이든 강남지역의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공부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고등학교 초반부터 수준 높은 공부 습관을 가지기 위해 예비고1 내용을 미리 알아두고 강의와 복습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미 미뤘다고 포기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하나씩 예방/보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할게요.

한 해가 지났다는 건 사실상 더 이상 미뤄질 수 없고, 긴장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할게요.

늦지 않았으니 또 어쩔 수 없으니 일정을 정하고 계획을 세우며 조금씩 진행해 보는 게 좋아요.

1월 또는 2월에 집에서 컴퓨터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매일 공부하는 방법이 있어요.

고등학교는 연장선이 아닌 다른 차원의 공부이므로 중학교 때와 다른 방법으로 공부해야 해요.

고등학교 공부법을 익히고 선행에 적용해야 해요.

중학교 방식으로 고등학교 과목을 공부하지 말고, 고등학교 방식으로 공부해야 해요.

지금부터 해야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고, 12월부터는 꼭 해야 해요.

일정 미루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지연은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아요.

변명하지 말고, 더 놀지 말고, 즉시 시작해보도록 해요.

이번 예비고 과정이 마친 후에도 추가적인 미루기는 수동성일 뿐이므로, 늦지 않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미 떠나버린 11월 같은 경우 직접 제어할 수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이후 계획에 영향을 끼치는 일정들은 미루지 말고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해요.

12월이 최후의 기한이지만, 강남 학생들을 떠나서도 여러분들은 최후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해요.

앞으로 고등학교 공부를 하게 되면서 여러분들에게는 수학이 입시에서 가장 큰 복병이자 걸림돌이 될 거예요.

그래서 지금부터 과거의 부족한 점이 있다면 복습을 통해 채우고 고등학교 수학을 준비하고,

중학교 때 수학이 괜찮았다면 고등학교 수학을 미리 준비하면서 수학 실력을 채우는 준비를 하길 바래요.

본인의 실력을 잘 모르겠고, 어디가 부족한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런 학생들을 위해 수학대왕을 추천할게요.

인공지능이 본인의 실력을 완벽히 분석해주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없이 추천해주는 문제를 풀면 실력이 금방 올라가게 될 거예요.

그럼 겨울방학 꼭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해서 시작부터 앞서나가는 고등학생이 되기 바랄게요.